에이스컴뱃 어썰트 호라이즌
몇 년만에 다시 잡아본 에이스컴벳인가..
마지막 에컴이 플투로 4탄이였을겁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인간의 날으고 싶은 욕망을 잘충족시켜주는 참 고마운 타이틀이였는데..
지금은 그냥저냥..
콜 오브 에컴이란 별명이 왜 생겼는지 해보니 알겠더군요..
이미 식상할때로 식상해져버린 게임성을 어케든 고쳐보고 싶은 맘은 이해가 가는데..
이건 에컴도 아니고, 콜옵도 아니고,
또한 말도 많았던 "집중모드(정식명칭이 뭐지?)"
그냥 확깨네요..
조정간을 익스퍼트(선회할때 동체를 돌여야 하는 방식)로 했는데, 집중모드시 걍 아케이드식으로 고정됨..
덕분에 무자게 헷갈림.. ㅡㅡ^
하지만, 이제 시작이니 정이 들면 또 잼있어지겠죠 뭐..
(헬기에서 기관포 쏘는건 왜 콜옵의 향기가 나는걸까..(잼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