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 품귀현상...

노땅클럽(Noddang Club)

쿠팡 물 품귀현상...

M Max 5 5313 0

어느정도 예상이 맞은듯...  어젠가 그제 뉴스보니...  요즘 생수가.. 엄청나게 팔린다고..

 

집에서 정수기쓰던 집들도.. 정수기필터사태때문에.. 정수기 물에서 생수로 갈아탄집도  많다고...

 

그래서 엇그제 시킨.. 동네마트 연결 판매업체 다시 들어가보니...  병당 550원하던 물이 죄다1.5배에서 두배정도씩 올라있던...

 

쩝..

 

물량 싼거 있을때 주문최대치로 시켜놓을걸 그랬음 ㅡ..ㅡ...   뭐.. 더위 한풀 꺽이면 생수파동도 한풀 꺽이겠지만........

 

5 Comments
86 HIKARU 2016.08.19 13:58  
아리수 끓여드삼...ㅇ      ㅇ)
M Max 2016.08.19 13:59  
여긴 아리수가 아님 ㅡ..ㅡy~..............  그리고 내가 물 시켜먹으면서 얘기 했잔수........
아파트가 오래 돼서.. 집으로 들어오는 수도관이 좀 많이 녹슬어서  그거 계속 끓여 먹다간..  제명에 목죽을듯해서
시켜먹는다고..........  백수되고 4~5년간 계속 끓여 먹었었음....  신장쪽에 이상증상이 좀 느껴저서 바꿨음...
86 HIKARU 2016.08.19 14:06  
아....맞다....ㅇ      ㅇ);
M Max 2016.08.19 14:03  
헌데 요즘 하루에 세번씩 샤워하면서 느낀건데....................  샤워하려고 물 틀면.. 대강 30초 동안 뜨건물 나오는듯~!...후럴~!
아파트 벽체가 얼마나 달궈져 있으면....................  날이좀 선선해 져도 벽체 자체에 머금은 열기 다 빠질려면 또 꽤나 걸릴듯..
99 승임아빠 2016.08.19 20:34  
찬물이 미지근하다고 느껴질정도의 더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