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 또 나가버렸...
주말에 원격으로 회사컴 조작하며 업무 좀 보고 있었는데...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불길하게 다운되더니 그대로 날아가버렸네요.
정말 이번에는 탁상에서 내려놓지도 않았고 탁상에 있는채로 살짝살짝 움직인게 다입니다.
이정도도 못버티면 팔을 가치가 없는거고...원격이라 열도 얼마 안나는 상황이였는데...
교환 받은지 얼마나 되었다고...아오!!!!
다나와에서 검색해 덧글들을 보니 원래 불량률이 높고 내구도가 낮은듯 불만들이 많은걸 보니 저만의 문제는 아닌가 봅니다.
이번에는 다행히 SSD에 개인 파일들은 복사해놓은건 없어서 다행이긴 한데...
가뜩이나 일도 많고 시간은 없는데 또 교환받아서 그 긴긴 윈도우와 프로그램들 설치를 하려니 부들부들 분노의 빡침이 올라오더군요.
가성비 따진다고 저렴하고 괜찮다 싶은거 찾았다가 이런꼴을 당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SSD는 역시 좀 비싸도 샘숭이나 플렉스터, 인텔로 가야하는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오!! (T^T)
결국 주말에 일 못하고 어제 저녁에 사무실 들어와서 지금까지 겨우 마감일자 맞출수 있게 마무리 해놓고...
이제 잠깐 눈 좀 붙이고 용던에 갔다 와야겠네요.
잊지않겠다...에이데이타
이눔의 쿠크다스스디, 이번에도 교환받아서 날아가버리면 반으로 뽀개야지!!!!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