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방위군4.1] 스토리 연재 stage 76 ~ 80

노땅클럽(Noddang Club)

[지구방위군4.1] 스토리 연재 stage 76 ~ 80

27 XEXEX 2 4299 0

이제 스토리연재 영상도 오늘 올린 5개의 영상 포함해서 14개만 더 올리면 끝입니다.

이제부터 올릴 영상들은 인페르노보단 하데스트가 많을겁니다. 왜냐면 인페로는 클리어가 안되서.. ^^

솔직히 지금까지 넘 쉽게 인페르노가 클리어 된게 이상할 정도..


하지만 이제부턴 진짜 극악의 미션들만 남아서, 현재의 제 체력으론 클리어가 힘들듯 합니다.

양해해 주시길..

 

 

[스테이지 76]

난이도 - 인페르노

 

대량의 세발낙지들!

몬스터-S는 필수입니다. 몬S만 두자루 들고 가도 될 듯 합니다.

1차로 나온 세발낙지 다 없애면 황제도시가 출현하는데, 가까운 낙지 출입구(?)로 가서 열리면 낙지와 함께 출입구도 같이 날려버리면

한마리 정돈 줄일수 있습니다. 

 

 

 

[스테이지 77]

난이도 - 하데스트

 

또다시 드래곤과의 사투입니다. 

하지만, 이번엔 새로운 노랑 드래곤이 추가됐는데, 이녀석 때문에 인페르노 클리어가 불가능해졌네요.

기본형인 녹색 드래곤과 강화형인 빨간 드래곤과 달리 노랑 드래곤은 맷집은 약하지만, 파이어브레스를 연사합니다.

녹색 드래곤도 한 10마리가 한번씩만 브레스를 날려도 몇 천은 순식간에 날아가는데, 노랑 드래곤은 혼자 4~5방의 브레스를 난사!

그런놈이 한 5마리만 제 쪽으로 파이어브레스를 날려도, 화면에 화염만 가득해 제 캐릭은 보이지도 않네요..

 

빌딩속에 숨어서 싸워도 보고, 다리밑 지하인도에 들어가서 싸워도 봤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에어레이더는 특수한 능력덕에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하던데.. ㅜㅜ;;

암튼 윙다이버론 현재수준의 체력 가지곤 클리어 불가... (체력이 지금의 2배쯤 되면 클리어가 되지 않을까 예상중)

 

 

 

[스테이지 78]

난이도 - 인페르노

 

총 2대의 수송선중 오른쪽에 위치한 수송선을 격파하면서 전투를 시작합니다.

그 후 주변에 있는 방어막을 제거 한 뒤, 왼쪽에 있는 수송선으로 접근합니다. 근처에 가보면 세발낙지 두마리가 자고(?) 있는데,

어차피 수송선이나 주변의 방어막을 공격하면 깨어나 공격해 오니, 선방불패의 원칙에 입각해 선빵을 날려 빠르게 잡습니다.

낙지 두마리도 제거하면 사실 클리어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남은 수송선을 제거한뒤, 남은 잔당을 느긋하게 격파하시면 됩니다. 

(항상 방해만 되던 적방어막이 이번엔 도움을 주네요. 긴사거리의 썬더보우를 난사해도 다 막아줘서, 어글을 안끔..

덕분에 주변의 적만 달려듬.)

 

 

 

[스테이지 79]

난이도 - 하데스트

 

거대 여왕벌 다수와 방어막 발생기, 방패거신등 까다로운 적들이 다수 등장합니다.

아군이 전멸하기전에 여왕벌만이라도 다 제거하면 인페르노도 승산이 있을거 같았는데, 플레이해보니, 어림도 없더군요..

여왕벌의 맷집이 장난이 아님.. 수차례 도전하다, 안되서 하데스트로 낮쳤는데, 난이도 차이는 극과극이네요. 넘 쉽게 클리어가 됨..ㅜㅜ;;

(여기도 체력 1만은 넘기고 다시 도전해야 할듯 합니다.)

 

 

 

[스테이지 80]

난이도 - 하데스트

 

또다시 등장한 노랑 드래곤.. 

곤충들은 별거 없습니다. 역시나 문제는 노랑 드래곤!! 2차 공습 격파후까지 아군이 남았으면 인페르노도 가능할 듯 싶지만, 엄청난 파상

공세에 그때까지 아군이 남아나질 않더군요.. 

노랑 드래곤!! 마치 예전 전성기때(?) 거미의 위용을 보는듯 합니다. 한동안 예전 거미처럼 플레이어의 천적으로 굴림할듯..

2 Comments
M Max 2016.09.26 12:43  
이제 9개 남았군요 ^^
27 XEXEX 2016.09.26 12:45  
이번주안에 끝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