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만해도   거봉 2Kg 한상자에 7~8천원 정도 하더니...

은행들렸다가 마트 들려서 보니... 5천원에 팔던..  전에도 급 가격 깍아서 팔때 보면

제값받고 팔다가 시간넘겨서 꼭지가 다 바짝 말라버렸거나...시들시들 한것들은 5춴원대에 땡처리 하긴 했었는데..

오늘건..  꼭지도 시들거나 한 흔적없는..막올라온듯한  싱싱한 포도가.. 저렴하게 팔더군요..

웬떡... 아니 웬포도냐 싶어서 냅다 들고온 ㅡ..ㅡy~.. 이제 제철 포도 먹을수 있는 날도 얼마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