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습기때문에 문제가.. 날파리임..ㅡ..ㅡ
요새 하도 더워서 파리, 모기 구경은 못했는데..
좁쌀만한 날파리들 때문에 스트레스..
쓰래기 봉투에 음식물 쓰래기 버리지 않지만..
어쩔수 없이 후라이팬 기름이나 뭔가 닦은 젖은 휴지, 계란껍질같은건 들어가게 돼있잔음...
반밖에 안차서 묶어 놓고 나중에 다른 쓰래기 채워서 버릴려고 쓰래기 봉투 열어보면.. 진짜....기겁!!...
날이 하루도 빠짐없이 너무 습해서 이놈에 쓰래기 봉투도 내부가 마를 날이 없으니...진짜 3일만 놔둬도...
날파리 구데기들 드글드글... 아니 거길 어떻게 비집고 들어가서.. 거기다 알까놓는건지...
올해 특히 심하던...ㅡ..ㅡ 얘네 쓰래기 봉투 비닐을 왜 그리 좋아하는건지...후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