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공유기로 인터넷 연결되있는게  노트북(낮에작업), 넷피시(잠깐인터넷확인및다운로드전용). 겜피시(게임할때만). 게임기..   이렇게 4개인데..

이걸 동시에 다 켜본적도 없고.. 위치도 제각각이라 동시에 접속해서 쓸수도 없음.. 하나 쓰면 나머지 세개는 꺼놔서 인터넷 연결 안함... 

어쩌다.. 한컴에서 작업하고 한컴으로 뭐 받을때  잠깐 두개 켠적은 가끔 있음....헌데 이런경우도 전기세 아까워서 한달에 어쩌다 한번있을까 말까임.. 

헌데..

오늘 갑자기..   겜용 컴퓨터 한대에 경고 문구가 뜸....   2대 초과 했다고..  인터넷공유서비스 가입하라고... 게다가 다른사이트로 접속도 안됨.

드디어 sk인터넷 버릴때가 된듯 ㅡ..ㅡ... 2대 초과하는 기기마다 5천원~!! 

센터에 전화해서 항의 했더니 인터넷 회선 과부화 막으려면 그에 따라서 어쩔수 없이 막느니 어쩌느니 지껄이길레..

인터넷 접속할때 쓰는컴은 한대뿐이고.. 필요에따라 번갈아가면서 각각다른 용도의 컴으로 접속하는거다.. 해명해도.. 소용없음...ㅡ..ㅡ.. 

"그럼 공유기 안쓰고..  인터넷선을 직접 인터넷 접속이 필요한 컴퓨터에 필요할때마다 번갈아 꼽아서 쓰면 어떻게 되냐?.."  물었더니...

컴퓨터가 동시에 접속하는걸로 측정하는게 아니라 연결(됐던)한 컴퓨터기기ip로 갯수로 2대 초과하면 돈내야 된다~ 라나..뭐라나......... 

이건 어느나라 개소린지...헐~! 과부하때문에 부과한다더니..  과부하를 주던 말던.. 접속한 컴어드래스 갯수로 따진단다!! 

통신사가 고객 동의도 없이 개인컴퓨터 맥어드래스 수집해서 그게 인터넷 접속하나 안하나 감시해도 되는거임??..   공유기 안쓰고 필요한 컴에

집에 들어온 회선 번갈아 가며 끼워쓰던 말던.. 지들이 뭔상관임... 그럼 윈도우깔때 처럼 회선당 한컴퓨터만 허용되면.. 컴퓨터 바꿀때 마다  

통신사 허락 맡아야 되남???....에라이~ 똥물에 튀겨 디질넘들~! 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