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접 컴조립을 하게 만든... 동네...용~
파뤼~... 에게서 배운 교훈 ㅡ..ㅡy~
뭐.. 소비자가 부품 20만원짜리 조립해서 40만원에 팔아먹는 동네 용~파뤼~ 에게서도 배울건 배워야지...암~!
덩머신을 용파뤼에게 두배 뻥튀기로 바가지 쓰고 1년 반정도 좀더 지났을때... 덩머신 오작동 시작.... 당근 씩씩 대며 본체들고
단지내 상가 파뤼~! 거점으로 찾아가서 너한테서 산거니.. 봐달라고 가져감... 그 파뤼가 하는 어떻게 고치나 보아하니..
1번 - 램을 빼서 지우개로 도금부분을 문질러 때를 벗겨본다..
2번 - 램을 번갈아가며 끼워본후 부팅시켜본다.
3번 - 하드를 떼네서 다른컴에 꼽아서 자료가 뜨는지 확인한다. 끝....
나머지 보드, 씨피유, 파워는................. 램과 마찬가지로 멀쩡하고 같은 규격의 부품이 있으면 바꿔서 꼽아보면서 어떤게 고장인지
체크해야 알수 있다고.. 같은 부품이 없어서 모르겠다고........ 기브업~!............후럴~!..
근데.......생각해 보니 맞는 말이긴 하다........ 콘덴서같이 눈에 보이는 부품이 부풀어 오른게 아닌이상... 그 파뤼가.. 어디가 고장났는지 어찌 아누!
암튼... 새거로 갈겠다면.. 지가 갈아준다고.. 부품값만 달라길레...........아놔 뿡이다~!하고.. 그냥 전부 수거해서 집으로~!..........
그 파뤼도 하는데 나라고 못하겠어...........훗~!................ 그후로 내컴은 내가 뜯어 고친다!.......뿅~! ㅡ..ㅡy~.. 어지간한 부품도 차후 비교품으로
보관하는 습관이 생겼다..................라나 뭐라나~!............
까롱의 무사 컴 복구를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