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까지는... 구름도 높고...
화창해서 습기도 어느정도 빠져 날은 뜨거워도 살만 하더니..
또 일순간에....... 사방이 뿌옇게......... 습기가 꾸역꾸역 들어차는...
헌데......
요즘 뉴스에 더위 얘기 나오면 꼭 등장하는 역대 최고 더웠던 해가 94년 이라던데...............
그때 난 군대가있을때라 그런가... 더웠던 기억이 별로............
불바다 때문에.. 옷도 제제로 못벗고 계속 비상대기 상태여서... 더운줄 몰랐던건가 ㅡㅡa..
헌데 그 때가 여름였나 겨울였나......가물가물...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