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바퀴벌레 퇴치..
어제 아침에 담배피로 마당에 나가니, 왠 바퀴 한마리가 빌빌대면 돌아다니더군요..
그래서 슬리퍼로 살포시 밟아줬는데...
시체를 휴지로 싸서 버릴려다가, 마당에 개미가 많은게 생각나서 그냥 둬보기로 했습니다.
개미가 종류별로 있음..
큰개미, 중간개미, 아주 작은개미까지..
한시간후에 나와보니, 큰개미가 발견하고 물기 시작함..(이때까진 바퀴형태가 온존한 상태)
또 한시간후에 보니, 다리는 다없어지고 하나만 있고, 머리도 날라가고 없더군요..
그리고 또 한시간후엔 흔적도 없어짐..
대다나다...
[혐오주의 바퀴시체 사진 있음. 혐 싫으신분은 여기서 백스페이스]
[메인페이지용 스샷]
[주의!! 생각보다 혐오스러움. 나도 바퀴시체 끔찍해봤자지 라고 생각했는데 pc에서 보니 생각보다 징그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