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도......
말티즈 한마리를 타의적 강요아닌 강요로 보고있습니다...
처남이 오랜기간 애가 없어 강아지를 키웠었는데.... 뭐 그걸 계기로
애견샆을 하고 있긴 합니다... 거기에 잘되기까지 하니...
지지난주 드뎌 원하는 아이를 낳았습니다...
몇일만 봐달라던 강아지를.... 지금 2주째 보고 있는데....
뭐 전 딱 5분만 놀아주긴 합니다만... 울 딸내미가 넘 이뻐하니...
갖다주기도 뭐하고...
전 개인적으로 집안에서 강아지 키우는걸 좋아하지 않는데...
개는 사이즈가 큰 개... 뭐 것두 수입종보단 진돗개를 많이 키웠던 지라...
근디... 이쁩니다... 저녁에 절 반겨주기도 하고... 하는짓도 이쁘고...
살짝 고민들어가고 있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