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희안한 카페가 유행이라네요.
옆동네서 계속 언급되던데,
신품 플스4를 30만원 초반에 판매하는 카페가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입금한지 한달이 넘어도 못받는 사람들이 있다던데.ㅋㅋㅋ
그래서 사기일 확률이 높다고 알려줘도 그 카페 회원들은 역정낸다는데 저로서는 진짜 이해할 수 없는 부분..;;;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손해보면서 장사하는 것이고, 한달이 넘도록 물건 못받는것도 납득할 수 없는 일인데.ㅋㅋ
거기에다가 최근에는 호응이 좋다고 더 싸게 파는 이벤트를 열었다는군요. 아직도 못받은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물론 환불불가라는 이상한 조건을 붙여서.
이게 사이비종교에 빠진 사람들이 종교에 더 몰두하는 원리랑 비슷한가봐요.
인정해버리면 여태껏의 자기 자신이 부정당하는거니까 무의식적으로 더 믿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