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 4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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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 4 소감...

21 우동군 14 13536 0

그야말로 미쳤습니다.

 

현세대 최강 그래픽 디오더조차 오징어로 만들어버릴 정도이니...

 

여태 나왔던 게임들을 다 오징어 떡실신 시키는건 두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입니다.

 

그래픽은 둘째치고 어떻게 이런 모션과 표정, 디테일한 배경과 디자인을 만들어냈는지 정말 놀랍습니다.

 

PS3때 언차티드 2하면서 놀랬던 그 느낌 이상이에요.

 

특히나 스크린샷, 정지 화면으로는 도저히 느낄 수 없는 모션과 표정, 배경의 그 모든 섬세함이 가히 압도적입니다. 

 

앞으로 현세대 독보적인 기준점이 될 게임이 될 것이라 봅니다.

 

언챠뽕에 취해 황홀한 밤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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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99 승임아빠 2016.05.11 07:35  
게임기 끄고 출근하기 너무 싫더군요
21 우동군 2016.05.11 11:18  
진짜 온종일 틀어밖혀 패드만 붙잡고 있었으면 했습니다.T^T

오프닝 시퀀스는 진자 탄성을 내지르며 플레이했던...
M Max 2016.05.11 09:17  
여캐 얼굴이 많이 이뻐졌군요 ^^
21 우동군 2016.05.11 11:18  
1~3편의 얼굴은 온데간데 없고 과도한 성형을 통해 엄청나게 이뻐졌습니다. ㅡ,.ㅡ)a
39 은성쓰 2016.05.11 09:30  
장남감 총 갖고 노는거 재밌던데 ㅋㅋ
21 우동군 2016.05.11 11:17  
추억들을 되새기고 다 정리해놓고...
보고 싶다, 친구라고 하기도 하며 장난감 총으로 기분도 내보고...

그 창고 부분 짠했습니다.
M Max 2016.05.11 09:38  
헌데 전편 해본지가 하도 오래 돼서 가물가물 한데 네이트? 네이선?? 암튼 남주 한테 형제가 있었음??..ㅡㅡa
39 은성쓰 2016.05.11 09:52  
저도 그게 의아하더라고요.
중간에 15년 비워놓고 1,2,3탄 얘기라고는 하는데...
3탄에서 어린시절이랑 4탄에서랑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별로 스토리에 신경을 안써서... ㅋㅋ
21 우동군 2016.05.11 11:16  
3편의 어린 시절은 4편의 어린 시절 형과 헤어진 후의 모습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M Max 2016.05.11 12:13  
샘인가 하는 케릭터 전작에 잠깐 아는 놈으로 등장했던 적 있지 않음 ㅡㅡa..

Congratulation! You win the 11 Lucky Point!

21 우동군 2016.05.11 12:21  
제 기억에 샘은 전작에 등장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처음 나오는 것 같아요.
M Max 2016.05.11 12:22  
이상하게 본것 같네 ㅡㅡa..
39 은성쓰 2016.05.11 13:03  
아무튼 좀 끼워 맞춘것 같아요 ㅋㅋㅋ
37 문스 2016.05.11 13:11  
저도 오프에 주문해놨습니다... 오늘 찾아올까 하는중입니다만...

가는김에 라쳇도 하나 업어와야할듯하구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