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도......

노땅클럽(Noddang Club)

요즘 저도......

37 문스 5 11367 0

말티즈 한마리를 타의적 강요아닌 강요로 보고있습니다...

 

처남이 오랜기간 애가 없어 강아지를 키웠었는데.... 뭐 그걸 계기로

 

애견샆을 하고 있긴 합니다... 거기에 잘되기까지 하니...

 

지지난주 드뎌 원하는 아이를 낳았습니다...

 

몇일만 봐달라던 강아지를.... 지금 2주째 보고 있는데....

 

뭐 전 딱 5분만 놀아주긴 합니다만... 울 딸내미가 넘 이뻐하니...

 

갖다주기도 뭐하고...

 

전 개인적으로 집안에서 강아지 키우는걸 좋아하지 않는데...

 

개는 사이즈가 큰 개... 뭐 것두 수입종보단 진돗개를 많이 키웠던 지라...

 

 

 

 

 

근디... 이쁩니다... 저녁에 절 반겨주기도 하고... 하는짓도 이쁘고...

 

살짝 고민들어가고 있다지요....^^

5 Comments
M Max 2016.04.19 15:01  
원조 개아빠 까롱과 상의 하셈 ㅡㅡbb
37 문스 2016.04.19 15:25  
집안식구들은 거의 다 반대인데... 마나님과 딸내미가 우기고 있어서요....^^
86 HIKARU 2016.04.20 11:09  
집안에서 키우는게.....참...손이 많이 가는..ㅋ    ㅋ)a

문스님한테 뒤치닥거리가 많이 오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키우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일단, 가족 구성상 문스님은 권한 없음으로 보여서...
뒤치닥거리에 대한 약조만 받으셔도 성공일 것 같은.....ㅋ    ㅋ)

얘들 정서에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
M Max 2016.04.20 13:17  
역시 원조 개아빠~! ㅡㅡb
37 문스 2016.04.20 14:37  
뒤치닥거리는... 안하고 있습니다... 뭐 제가 할일도 없구요... 딸아이 생각하믄 키우고 싶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