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강건너 불구경하고 남 싸우는거 구경하는게 재밌다지만..
그럼 뭘 데체 어쩌란 거임??? 한팔 뒤로 묶고 싸우라는건가?... 아님.. 항복하고 차지했던 땅 내주고 나가라는 건가?
훈수를 두려면.. 뭔가 해법을 제시하던가?... 언론들.. 계속 양쪽 왔다갔다 보도하면서..
"여기도 죽어요~.. 앗.. 저기도 죽어요~너무한거 아님?..." 이러고 앉아있는....ㅡ..ㅡ
아니!!... 뭘 데체 어쩌라는거??... 참나..
양쪽 모두 믿는 천사라도 하늘에서 내려와서 기적처럼 두 진영이 눈물 흘리면서 총이라도 내려놓길 바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