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년이 지난 드래곤볼 카카로트를 이제야 플레이 했씀다~ 이미 해보신분들이 많을듯하네요...

(머 스팀세일 + 로그 알리 산거가 한몫을 했죠~)

마지막으로 산 드래곤볼 게임이 플스4로 드래곤볼 제노버스인가인데....

맨날 후회하면서도 사다가 머 애 키우느라 한동안 겜을 전혀 못사고 못했는데 카카로트는 다른 친구가 잼있따고 얘기를 해주고 세일이 합쳐져서 샀다죠~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너무 잼있네요~

게임의 시스템이나 발런스나 그런거 다 떠나서 드래곤볼의 정통 스토리를 게임으로 할수 있다는거 자체가....

명장면들이 너무나 잘 재현되있어서 더더욱 ㅠ0ㅠ)/!!!!

스토리는 손오반이 태오나고 라데츠가 지구를 오는 시점부터 마인부우까지니 너무나 딱 좋슴다~

물론 이전의 스토리들도 들어갔으면 좋을법하지만 먼가 손오반이 나온거부터 하려는 의도인건지먼지...

하튼 그렇슴다....

오픈월드이긴한데 딱히 의미는 없는 오픈월드..머..날라댕기는 재미정도!?..그리고 너무 로딩이 잦................

여러 부속적인것들이 있긴한데 딱히 하지는 않게되네요.......그래도 서브스토리들은 했네요...

드래고볼도 모으긴하는데 이게 모으는 이유가 있는건지...스토리외에 드래곤볼 모으기에 머 있는거 아시는분은 좀 알려주시면...

게임은 대에충 만들어놨지만 정말 명장면들의 재현과 예전 드래곤볼 진짜 스토리를 게임으로 하는것만으로 팬으로써는 잼있게 했씀다~

여러 명장면들...기뉴 특전대 포즈나..프리저와 오공의 대결..오반이 그레이트 사이어맨 포즈나..셀과 오반의 에네르기파 재현등등

하..정말 감동이에요 다시 봐도 ㅠ0ㅠ

아 다 깨고나서 서브스토리를 하면 오천크스와 베지트도 사용 가능한데...오천이나 트랭크스는 메인케릭터가 아니고 레벨도 별루라 머 상관이 없는데요..

베지트는 진짜 너무 강하네요...그냥 몇방에 다 죽이니.....(머 워낙 최강케긴 하니까요...)

하튼 그렇습니다...

엔딩보고 이제 용과같이7을 시작합니다...(스팀세일로 이것도...쿨럭..)

로그알리를 사고 요즘 다시 게임라이프를 즐기고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