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로 갈아타기 시작한지 2주 지나고 3주차 들어갔네요.

알로에 맛만 우선 사용했는데....

너무 달아서 적응 안됨...

중간중간 연초를 피는게 아니고..

연초를 피는 중간중간에 전자담배를 이용하는 느낌....;;;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중...

알로에 맛하고 같이 구매했던 말보루 라이트 맛을 개봉해서 교체...

오옷~~이건 단맛이 적고, 담배향 비스므리한게 남...

조금 익숙해지니, 연초 대용으로 가능할 정도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듬...

근데....한가지 문제가...ㅋ   ㅋ);;

알로에 맛을 한 2주 사용했더니...

단 맛에 중독이 된 것 같음...;;

전에는 알로에 단맛 사용하는 중간중간에 연초가 미친 듯이 땡기더니..

이제는 말보루 라이트 맛 사용하는 중간중간에 알로에 단 맛이 생각남...;;ㅎ     ㅎ);;;

내용물을 매번 바꿔서 사용할 수는 없는 구조라서...

차라리 하나 더  구입해 단 맛용으로 하나 더 굴리고, 연초를 이제 버리는게 맞을 것 같기도...ㅋ    ㅋ);

말보루 라이트 맛 개봉한 뒤로 연초가 전처럼 딱히 맛이 없음...

말보루 라이트 맛 개봉한 뒤로는 새벽에 연초 피러 안나가도 버틸 수 있게 됨....─    ─)b

단 맛 전용으로 하나 더 구매해야겠당...;;; 연초 그만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