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데 요즘은 장르유사성이나 시스템 가져오기 같은걸..
용납 못하는 유저들이 꽤 많은듯...
헌데 원래 어떤 장르던 원조가 있고, 그걸 이어받아 대중화 시킨 게임 있고... 그 후에 제2의 히트작, 아류작, 오마쥬작 있는건 옛날 부터..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서로 이해하는 부분인거 같던데...
커뮤나 sns 발달로.. 요즘은... 딱 이거인듯..
A : "내가 좋아하는 게임을 니가 맘대로 베껴? 거기다 인기도 좋아? 용서못해~!"...
B: "니가 하는 게임도 다른 원조게임 시스템 파생이잖아..."
A: "아.. 내가 하는 갓게임은 오마쥬고, 니가하는 쓰레기 게임은 표잘이라고~!!"............응?
헌데 여기서 집고 넘어 갈부분이.. 본인들이 좋아하고 계속 하는 어떤 장르 게임도.. 잊혀진 태초의 원조 게임에게 로열티를 내지는 않는다는거..
게다가.. 카피라고 욕들어 먹어도 카피대상의 해당 게임 개발자가 아무소리 않하면.. 그걸로 끝인게...
장르적 원조 따지고 들어가다 보면 정작 카피당했다는 게임도 조상뻘 게임이 있게 마련이라... 시스템부터 시나리오 까지 싹다 베낀거 아니면..
개발자들도 서로서로 그냥 눈감아 주는게 그쪽 상도덕 같던데.. 요즘은 유저들이 더 민감한거 같던 ㅡㅡa...
진짜 베낀게 도를 넘으면 원 개발자가 알아서 표절 개발사 고소 시전할텐데... 유저들끼리 왜 싸우는건지 당췌..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