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분지각' 이유로 교사가 학생 뺨 때리고 폭행…'분리조치' 없어
'8분지각' 이유로 교사가 학생 뺨 때리고 폭행…'분리조치' 없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54259?rc=N&ntype=RANKING
대전 한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이 지각했다는 이유로 담임교사가 학생의 목을 조르고 뺨을 때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난 8월 22일 대전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고3 담임교사 A씨가 학생 B군의 목을 조르면서 벽으로 밀쳤다.
등교 시간보다 8분가량 늦게 교실에 도착한 B군에게 A씨가 지각 사유를 묻자 B군이 '늦잠 잤습니다'라고 대답한 뒤 벌어진 일이다.
곧이어 복도로 나간 B군이 A씨에게 "늦잠 잤습니다, 이 여섯 글자가 뭐가 잘못됐냐"고 하자 A씨는 B군의 뺨을 두 대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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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선생은...1980~90년대에서 시간 여행 왔나봄......
그냥 자기 기분 나쁘다고 패고, 전 날 부부싸움하고 왔다고 패고....아무 이유없이 패고...;;;
몽둥이로 때리면 그나마 양반....싸데기에 구두발로 밟고....에휴...진짜..;;
그래도 선생에게 한마디도 못했던 시대가 있기는 했었죠...─ ─)y-~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