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컴터 구매
현재 데탑을 쓴지가 15년정도 되씀다...(i7 1세대...)
컴터가 딱히 문제도 없고 처음 조립할때 그때 영상편집이랑 3D 부전공 한창할때라 사양을 잘 맞춰놔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죠...
머 지금은 이제 웹서핑, 유툽이나 드라마, 예능 시청밖에 안하니...
머 하튼 그러한데 젤 큰 문제가....
제 컴터는 지하 컴터방에 위치...모뎀과 라우터는 2층....
이게 중간에 익스텐더를 해놔도 느린건 어쩔수 없더라구요...(글구 캐나다가 참 많이 느립니다....)
그래서 2층방에서 쓸 랩탑류의 새 컴터를 살까말까 고민고민만 몇년을 하다가....
이번에 하나 드뎌 질렀씁니다~ 블프, 박싱데이 세일로 가격도 저렴하게~_~ㅋ
단지 문제라면 컴터로 샀지만 집에서 와이프나 애가 전혀 컴터로 인정을 안하는....쿨럭....왠지 애한테 계속 뺏기는 기분.......
근데 좋네요~_~ 처음 나왔을때부터 디게 맘에 들었는데...
완전 윈도우니까 머 이거저거 그냥 하기도 편하구요...
그래서 알리에서 연결독도 샀슴다..(문제는 한달뒤에나 도착예정..쿨럭..)
그러면 2층방에서 티비랑 연결하고 무선 키보드랑 마우스해서 완전 컴터가 되는거죠~ 후후후
이렇게해서 드뎌 에픽에 받아만두고 못해본 겜들을 쫌씩 해보고 있슴다 ㅋ
아...역쉬 딱 하나 문제였다면 역쉬 컴터 처음사자마자 해야하는 수많은 업데이트....
이게 윈도우 업뎃..바이오스 업뎃...마이아수스 업뎃...아머리 크리에잇 업뎃...
그외에 수많은 자잘한것들 업뎃....하.........
머 그렇습니다~ 근데 머 그런거는 일반컴터를 사도 그러니까요 ㅋ
너무 만족합니다~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