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 주말 진료까지…'입소문' 탄 치과 의사 정체
일반적으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 치과 치료를 단기간에 해준다고 입소문을 탄 치과 의사가 있었는데요.
알고 보니 가짜 의사였습니다.
제주도에서 자신의 집에 의료기기를 갖춰놓고 무면허로 치과 진료 행위를 해온 60대 남성 A 씨가 구속됐습니다.
A 씨는 의사 면허 없이 노인 300여 명을 상대로 약 6년 동안 임플란트와 교정, 각종 보철치료 등을 해주고 6억 원가량을 불법 취득했는데요.
A 씨가 치과의사 면허가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치과 기공물을 공급한 50대 여성 B 씨와 간호사 면허 없이 진료행위 보조 역할을 한 40대 C 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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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저런 야매 많았던 것 같은데...ㅎ ㅎ);;
치료 잘못해서 문제 생기면 문닫고 튀튀~~해버리고...
지금도 문턱이 높지만, 옛날에 치과는 기둥뿌리 뽑힐 각오하고 가야되는 병원이어서...
저런 야매가 많았던 것 같음...치과도 별로 없었던 것 같고...
지금은 그래도 기본 치료는 의료보험되는게 많아졌고...
무엇보다 치과 치료 심각하게 한 번이라도 받아본 사람은...저런 야매에게 목숨 맡기고 싶지는 않을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