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사생활 영상’ 유포범은 다름 아닌 ‘형수’였다
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황의조 씨의 사생활 영상 등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여성이 황 씨의 형수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황 씨의 사생활 폭로 게시물을 게재하고 협박한 혐의로 황 씨의 형수를 구속했습니다.
구속된 여성은 황 씨의 형과 함께 황 씨의 해외출장 등에 동행하며 매니저 역할 등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황 씨의 형수가 왜 영상을 유포하고 황 씨를 협박했는지,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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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