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의 '尹 여론조사' 의뢰, 조폭 출신이 했다
명태균의 '尹 여론조사' 의뢰, 조폭 출신이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52255
'미공표용' 여론조사, 선관위 신고인 '조폭' 출신 황모씨
신고인이 비용 지불…조폭 출신, 尹여론조사 비용 왜 냈나
黃 "나와 무관…신고한 적도 비용 낸 적도 없어" 반박
강혜경 "황씨 의뢰 여조 비용, 연구소 법인 계좌로 받아"
여조, 明 통해 尹에 보고 됐나…대가성 여부 주목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미래한국연구소를 통해 지난 대선 윤석열 대통령(당시 후보)에 대해 진행한 '미공표용 여론조사'를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의뢰인이 경남 마산 지역 조직폭력배 출신 황모(68)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선관위에 여론조사 의뢰인으로 신고했다는 것은 해당 여론조사 비용도 본인이 지불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명씨가 지난 대선 때 진행한 여론조사의 대가로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이 보궐선거 공천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강혜경씨는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황씨로부터 여론조사 비용을 법인 계좌를 통해 받았다"고 밝혔다. 강씨는 당시 미래한국연구소 직원이었다.
그러나 황씨는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문제의 여론조사와 자신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여론조사 실시에 대해 신고한 적도, 비용을 낸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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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지난 대선 때 다른 선거에 비해 듣보잡 여론조사도 거의 매일 발표되고, 기레기들이 받아서 기사내고 했었는데...
명태균쪽만이 아닐 것 같은....─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