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그대론데"...'스파이더 도둑' 17층 어떻게 털었나
CCTV에 찍힌 것처럼 범인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18층에서 내려 아파트 공동현관에 있는 창문을 타고 바깥으로 넘어간 뒤, 잠겨있지 않은 17층 베란다 문을 열고 들어간 거였습니다.
박 씨는 "경찰도 '설마 이게 될까' 의심했던 일"이라면서 "이렇게 아파트 고층에서 어떤 사람이 베란다로 들어왔을 거라고 생각을 하겠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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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