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에게 똥 싸대기 맞았다”…어린이집 교사 남편 “나쁜 학부모 어찌 피하나”
세종의 한 어린이집 학부모가 교사에게 대변이 묻은 기저귀로 얼굴을 때리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해당 어린이집 교사의 남편이라고 밝힌 A 씨는 어제(12일)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어린이집 교사의 보호에 관한 청원'이란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A 씨는 이 글에서 "아내 얼굴 반쪽이 똥으로 덮여 있는 사진을 봤다"고 밝혔습니다.
아동 학대를 주장하는 학부모에게 사과하러 방문했다가 아내가 변이 묻은 기저귀로 가격을 당했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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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관이네요..진짜...─ ─);
상상 초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