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호주 얘기가 나와서..

노땅클럽(Noddang Club)

밑에 호주 얘기가 나와서..

작년말에 캐나다 벤쿠버에 리치몬드라는 동네에서 살인사건이 있었슴다...


한인부자가 살해된 사건인데...(지인의 지인이라 얘기를 들었슴다...)


집안에 들어가 아버지와 아들을 칼로 난도질해서 죽이고 아버지는 밖에 쓰레기통에 옮겨서 쳐박혀있었따고.........


이걸 학원 끝나고 집에 돌아온 둘째가 죽은 아버지와 형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근데 이렇게 보면 원한살인인데 이게 또 전혀 혐의점도 없고 씨씨티비에 희미하게 살해범이 찍혔지만 후디인가 모자 쓰고 있고 화면 흐리다고 전혀 못찾고 있다죠 여기 경찰들은......ㅡㅡ;;



4 Comments
85 HIKARU 02.21 17:56  
가끔 뉴스에서 해외 뉴스로 나오곤 하는데..
전에는 어휴~~끔찍...해외라서 다행...이었는데..
요즘은 국내에서도 비슷하게 끔찍한 사건들이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것 같은....

잔인한 사건들 뒤에는 원한이 있는 경우도 있고...종교(사이비)인 경우도 꽤 되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뭐...$겠죠...
50 엑스 02.23 11:23  
역쉬 둘중 하나인가요~_~
38 은성쓰 02.21 18:00  
지금은 없어진 리치몬드 제과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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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엑스 02.23 11:22  
앗 저도 좋아했는데...없어졌나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