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ELS 피해 배상' 제각각‥자기책임도 강조
대규모 원금 손실이 발생한 홍콩 H지수 주가 연계 증권 사태와 관련해서 금융 당국이 배상 기준안을 발표했습니다.
처음 투자를 했거나 고령일수록 더 많은 액수를 배상받을 수 있게 했는데요.
하지만 투자자들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반발했고, 또 금융사들이 과연 이 기준을 순순히 따르겠느냐는 우려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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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 배당금 따박따박 나올 때는 아무 소리도 안하고,
심지어는 처음 투자한 금액보다 더 많은 추가 금액을 넣은 사람들도 꽤 많던데....
고위험군 상품 투자에 대한 손실을 보존해 주는 건...
진짜 아닌 것 같음....─ ─)a
애초에 규제해서 국내에서 팔지 못하게 하던가....
아니면 일정 자격 조건 이상만 투자 가능하게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