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도 안 돼?…건보 '피부양자' 줄인다

https://v.daum.net/v/20231023181808131

직장 가입자에 편입해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고도 의료 보장을 받는 '피부양자' 제도란 게 있죠.
직장 다니는 자녀의 피부양자로 부모가 등록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요.
정부가 피부양자 인정범위를 대폭 줄이는 것을 검토하고 있어, 파장이 예상됩니다.

현재 연 소득 2천만 원 이하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조부모, 부모, 자녀, 장인, 장모, 형제자매까지 폭넓게 피부양자를 인정해 줍니다.
1단계는 '본인과 배우자의 1촌 이내 직계 존비속'으로, 2단계는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로 피부양자를 줄이는 내용입니다.
 

최대 부모와 대학생 자녀까지 피부양자에서 원천 배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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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자녀가 무슨 돈이 있어, 건보료를 따로따로 꼬박꼬박내냐....─   ─);

대가리가 썩었나..진짜.....

소득없으신 부모님들은 지금 기준으로 그냥 냅둬라...

부자들한테는 더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