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명이 오더니"…악몽이 된 명절
작성자 A 씨는 "친할머니 집에 친척들과 모여 저와 여동생, 이제 20살이 된 친척 동생과 오후 9시쯤 할머니 집 앞 술집에 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문제는 술집에 갔다가 집에 돌아가던 중에 발생했는데요.
친척 동생이 지나가던 차량 탑승자들과 시비가 붙은 것입니다.
A 씨는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사람들이 "차가 가는데 왜 비키지 않냐"면서 경적을 울리며 시비를 걸었다고 설명했는데요.
일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A 씨는 "많이 취해서 실수를 했다 죄송하다" 거듭 사과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렇게 상황이 종료되는 줄 알았던 A 씨는 "약 5분 뒤 차에 있던 탑승자들과 대략 20~30명 되는 지인들이 오더니 저희 3명을 집단폭행했다"고 주장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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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라디오 게시판 사연 읽어주는 것도 아니고...─ ─)a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사실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는지??
뭐...아무튼...
20~30명 되는 지인들이 갑자기 왔다는 부분은 영 이상하네요..
조폭도 동원하면 나오는데 시간 걸리는데, 순식간에 20~30명이 나올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