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입니다~_~

간만에 글을 쓰네요...

간만에 글을 쓰는 이유는....그동안 한국에 있었습니다!?

네~_~ 6월에 한국 갔다가 얼마전에 다시 들어왔습니다 ㅋ

가족 경조사 때문에 간거고 몇년만에 나간거고 가족들이 다 같이 간거라 머 한것도 없이 시간이 휘리릭 지나갔네요...

거.기.다.가...히칼님과 맥스님이 계속 얘기하신 날.씨..

하...저 정말 너무 오랜만에 한국의 여름을 맛본지라....죽는줄 알았네요...

찬물로 샤워하고 나오면서 땀범벅.... 그냥 매일 매일 땀범벅.....

이렇게 너무 덥고 땀을 뻘뻘 흘리니 한국에서 꽤 많이 먹고 했는데 살은 안찌네요!? ㅋㅋ ㅡㅡ;;

거기에 이번 장마는 왜이리 유별나서 비가 우르르 왔다가 안왔다가를 반복해서 사람 피건하게 하는지....

그리고 미지근한 비 라뇨..........하....

머 그렇습니다...이번에 한국행은 경조사때매 간거고 애한테 맞춰진 스켸줄이 대부분인데다 너무 더워서 머가 딱히 없네요....

그리고 머 친구들도 다 육아하고 일하니 만나기가..........

아....그래도 국전이 집과 가까워서 몇번 가고 스위치겜들만 좀 샀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