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이번 액상은 망했당.....
처음 산 액상..
말보로...
알로에..
나름 마음에 들었음...
덕분에 아직까지 연초 안피고 있음..
액상 새로 삼...
멘솔....
멘솔 별로 안좋아해서 사기 전에 판매하는 곳에 물어봤더니..말보로에 멘톨만 들어간 거라고 함...
애매했지만...아무튼 이거하고...
알로에가 괜찮기는 한데, 좀 질림..
체리로 하나 구매...
오늘 새로 다 뜯어봄...
체리...
제가 생각하던 체리 향이 아님......
많이 싸구려 향기에...화학 약품 느낌이 너무 남...
피고 나니..,,영....다시 안 필 것 같은....
한 번 더 펴봄....
향이 안맞아서 그런지 느글느글거림....
바로 폐기...─ ─)
아직 멘솔이 남았기에 멘솔 뜯어서 충전해 봄...
우웩....─ㅅ─)...
x라 쓰고 멘톨만 강함....
이건 도저히 두 번 못 피겠음...
바로 폐기.....─ ─)
다른 거면 좀 참고 더 사용해 보겠는데..
이게 입에 안맞아 버리면....연초로 회귀할 가능성이 있어서 보여....그냥 바로 폐기..
아무튼 순식간에 2.8만원x2=5.6만원...공중 분해됨...
입에 안맞으면 액상 못핀다고 하더니...
첫 선택이 잘맞아서 나머지 향도 잘 맞을 줄 알았음...
그냥 앞으로도 말보로하고 알로에로 가야겠네요...
5.6만원에 얻은 교훈....─o─)y-~~
ps) 처음 선택한게 말보로와 알로에라서 다행이라는 생각...
다른거였으면...지금 연초 물고 있었을지도...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