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덜 내는" 연금안…군 복무자·출산 여성 혜택
대통령실이 조만간 젊은 세대의 연금부담을 줄이기 위한 국민연금 개혁안을 발표할 걸로 보입니다.
군 복무자는 복무 기간만큼 연금을 낸 걸로 인정해주고 출산 여성들에게는 첫 출산부터 연금을 지원에 주는 내용도 포함됩니다.
한참 뒤에 연금을 받게 될 2030 젊은 세대는 덜 내고, 곧 연금을 받을 세대는 많이 내게해 세대 간 형평성을 맞추겠다는 취집니다.
현재는 나이와 상관없이 9%의 보험료율을 똑같이 적용하고 있지만 정부 개혁안은 세대별로 보험료율을 다르게 적용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매년 보험료율 인상 폭을 젊은층이 0.5%p씩 올린다면 장년층은 1%p씩 올리는 방식입니다.
===========================================================================================
만만한게 40~50대임...─ ─)y-~
그런다고 니네 지지율 안올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