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인 3천여 명 국회서 "중대재해법 유예해야"

노땅클럽(Noddang Club)

중소기업인 3천여 명 국회서 "중대재해법 유예해야"

중소기업 대표들이 국회에 모여,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 법안을 즉시 처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17개 중소기업 협회 단체는 오늘 국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회견에는 전국 각지에서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등 주최 측 추산 3천500여 명이 집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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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주최 측 추산 3,500명....


계속 유예했는데...

아예 준비를 할 생각 자체가 없었겠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으로,

최소한의 안전 장치를 갖춘 직장에서 일할 수 있게 될 노동자는.....


800만명 이상이라고 하더라고요....─    ─); 

1 Comments
M Max 01.31 19:42  
작업장에 중대재해가 안생기게 예방과 노력을 해야지.. 시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