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호텔에 반려견 맡겼다가...

노땅클럽(Noddang Club)

애견호텔에 반려견 맡겼다가...

애견호텔에 맡겼던 반려견이 처참한 몰골로 돌아온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6일 A 씨는 최근 대전의 한 애견미용·호텔 업체에 생후 2년 된 반려견, 포메라니안 보스를 맡겼다가 가슴 쓰린 일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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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에 호텔만 들어갔을 뿐이지..

열이면 아홉은 그냥 밥만 주고 방치......─    ─)a


저기 맡겼다가 후회하는 사람들 많이 봄...


특히 가격 저렴한 곳은 더 심함....


가족, 친구, 지인 등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아서 저기에 맡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저기서 문제 생겨 내 댕댕이에게 문제 생겨도...

재물손괴죄 정도 밖에 성립이 안됨.....;;;

2 Comments
39 은성쓰 02.07 16:13  
진짜 애견 키우려면 각오 단단히 해야 할 것 같아요.
갓난아기를 계속 키우는거나 마찬가지니 자기 생활을 어느정도 포기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86 HIKARU 02.07 16:33  
어느 정도(X)
상당 부분을 포기해야 됨...ㅎ    ㅎ)
대신 포기한 만큼의 보람(?)을 느끼게 되는 부분이 있으니...뭐...
다만, 그런 걸 잘 못 느끼는 사람이나, 가치를 낮게 두는 사람은 댕댕이 키우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