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코로 주인 찾아'‥지자체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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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코로 주인 찾아'‥지자체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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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10만 마리가 넘는 유기견이 발생하고 있지만 동물 등록 비율은 10년째 절반 수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등록을 해야 하지만 몸에 칩을 심는 방법이 불편해서 크게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건데요.
그래서 간편하게 코의 주름을 사람의 지문처럼 등록해서 관리하는 방법이 처음으로 도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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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신선하고 편리한 방법이 생겼네요.


근데....

저렇게 등록한 개를 몰래 유기할 때 코에 상해 입혀서 찾지 못하게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함께 드는...─    ─);


워낙 기하학적으로 동물 학대하는 나쁜 놈들이 많아서...;;;

1 Comments
39 은성쓰 2023.10.10 12:58  
뭐야 한해에 10만이면 10년이면 백만 ㅡㅡ;
개들 광역시 하나 만들어줘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