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구속해달라는 창업주…거침이 없던 막장 건설사

노땅클럽(Noddang Club)

아들 구속해달라는 창업주…거침이 없던 막장 건설사

부산과 경남 지역에 만 4천 가구 규모 아파트를 공급한 중견 건설사.
이 건설사 사주 일가가 경영권 다툼 과정에서 수사기관과 세무당국에 로비를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창업주 김 모 씨와 둘째 아들이, 해당 기업 대표인 첫째 아들을 구속 수사할 것을 청탁하며 전직 경찰관에게 뇌물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2월부터 1년간 전달된 금품은 3억 천5백만 원에 달합니다.
또, 건설사를 세무조사하도록 변호사와 세무사에게 5천5백만 원을 준 혐의도 있습니다.
아파트 신축이나 재개발 등 사업과 관련해 사주 일가가 인허가 담당 공무원과 재개발 조합 임직원 등에게 뇌물을 준 사실도 검찰 수사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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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다툼 과정에서 첫째 아들의 반란이 일어난 것 같은데......

저렇게 같이 죽자로 가면.....탈탈 털리고 휘청할 듯 싶은데...ㅋ    ㅋ)ㅋ

1 Comments
M Max 05.28 11:23  
흠 ㅡ..ㅡ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