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부수고 들어가 흉기 소동…에어매트 깔고 위기협상팀까지 투입해 5시간 설득
지난 5일 인천 서구 한 아파트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3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이 남성 새벽 3시 40분에 "집에 가스 냄새가 난다"며 가벽을 부수고 들어가 이웃에게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했습니다. 남성은 손에 흉기를 들고 있었는데요, 이웃 신고로 경찰과 소방이 출동하자 아파트 3층 난간에 걸터앉아 버텼습니다. 5시간 대치 끝에 밑으로 내려온 남성, 알고보니 정신 병력이 있었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처벌할지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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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상태...였다고 형량 낮아지거나 집행 유예나는게 x라 많았는데...
이게..이제는 정신 병력으로도 가능한 것 같은..;;;
요즘 같은 세상에 진짜 멀쩡한 정신으로 사는 놈이 몇이나 되겠삼....─ ─);
정신 병원가서 진료 받으면 원하면 뭐든 하나 병명 정해서 끊어줄 것으로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