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유튜브에 갑자기 퇴사 Vlog가 계속....
뜨네요...ㅋ ㅋ)
연령층이 20대 애들이고, 대부분 좇소 다니는 경우인 것 같은데..
궁금해서 몇개 클릭해 봄...
월급이 적은 건 이미 알고 들어간 경우가 대부분이라 월급 때문에 그만두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 같음...
이 경우는 그냥 월급 더 받기 위해서, 더 좋은 조건에서 일하기 위해서 이직을 한다고 되어 있고...
과도한 업무...매일 야근으로 건강이 나빠져서 퇴사하는 경우가 좀 보이고..
나머지는 대부분은 직장내 갑질, 따돌림, 폭언,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퇴사하는 경우가 대부분.....
일이 힘든 것과 사람이 힘든 것 중 못견디는게 사람이 힘든 거라서, 그러려니...하는 부분도 있지만,
주관적인 부분도 많기 때문에 1g도 공감이 가지 않는 영상도 있음...
좇소 6개월 다니고 퇴사해서, 몇개월 여행간다....값비싼 음식 먹으러 다니는 애도 있던...(뭐징...;;싶음..)
특히, 반복적으로 입사, 퇴사하고 있는 것도 영상으로 만들어 올리고 있는 애도 있던데...
입사와 퇴사가 주 콘텐츠인가 싶을 정도....─ ─)a
뭐...아무튼, 인생에 정답 없는 거고, 자기들 인생이니 자기들 맘대로 사는 거니...뭐..ㅋ ㅋ);
딱 한가지 예전하고 달라진게 있음.
회사 생활하면서 녹음을 하는 것이 일상화 되어 있는 듯...
폭언, 괴롭힘, 따돌림 같은 이유로 퇴사할 때 증거로 사용하기 위해서라나 뭐라나......
최근에 들은 이야기이지만, 제가 다니는 회사에도 몇몇은 그러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음....(그 중 몇 명은 퇴사했고...)
....─ㅅ─)y-~ 아침에 출근하고 퇴그할 때까지 그냥 업무 이야기 외에 아무 말도 하지 않는게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