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사건이 일어났네요...ㅠ ㅠ)
어머니하고 살고 있던 집...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니 명의로 해놨었는데...
동생이 홀라당 날려먹었네요.
어제 알게 됨...
그리고, 제가 어머니께 드려서 모아뒀던 돈...근 1억에 가까운....그것도 다 날라가고..
어머니가 쌈지돈으로 모으셨던 몇천만원....그것도 다 날라가고...
어머니께서 다음달 생활비도 없다고 말씀하심....
그리고, 주변에 아는 분들께 6백만원 정도 빚도 있으시다고 함....이것도 동생 때문에 생긴거고....
정말 다음달에 거리에 나앉게 되었습니다...ㅠ ㅠ)
집과 모든 돈이 다 날라갔네요....
이제 정말 남은 건...오늘 급여일에 받을 제 월급 뿐이네요....
올해 운세 왜 이렇냐....;;; 정말...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