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히칼님 말씀보고
저는 이직이나 새로운일까지는 아니지만 현타의 연속인듯한 느낌적 느낌이네여~_~
결혼하고 애 낳고 키우면서 이래도되나 싶을정도로 일만하고 있는데....(하루에 14~15시간정도 일하는듯요..일주일내내...)
크게보면 5잡을 가지고있고 메인으로 투잡을 뛰고있는데....
적자..적자...적자....................
적자가 이렇게 자주 나면 나는 왜 맨날 이렇게 죽어라 일하나 싶은.........
머 상황이 이렇다보니 게임이고 나발이고 집에가면 저녁먹으며 그냥 유툽이나 티비 잠깐보고 잠자기 바쁜 현실이죠잉...
집안일은 전혀 건들수도 없고...(여기서 말하는 집안일은 집 보수..관리..하우스니까 정원 잔디깍기 등등...)
그러다보니 내가 멀 잘못하고 있는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
가족들 먹여살려야하니 아닥하고 겁나 일만하고 있기는 한데.....
멀 어쩌하면 좋을지도 모르겠고요~_~
그냥 느끼는건 가장이되서 살다보니 아버님 세대분들 존경하옵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