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 근무 중....
코로나로 현재 5일 근무일 중 2일은 재택을 할 수 있는데...
딱히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재택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라서, 계속 출근했음.
회사에 하려니까 뭔가...시간 대비 효율이 너무 낮아진 상태라 일과 중에 마무리가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어제 듦..
그래서 오늘 재택...
아마 이 근무 형태도 다음주면 종료될 것 같음.
정부도 이제 나몰라라...알아서 살아남으라는 메시지를 계속 남발하고 있어,
중소기업에서 이제 코로나 때문에 뭔가 배려를 해주는 일 따위는 없을 것으로 보임.
일하려고 나간 회사에서 집중이 안되는 건....ㅋ ㅋ);;;;??
그리고보니, 회사 다니는 동안 중요한 문건이나 시일에 쫓기는 문서가 있는 경우,
대부분 집에서 밤에 80% 이상 작업하고, 회사에서 나머지 마무리했던 것 같네요.
재택을 선호하지 않지만, 재택일 때 업무 효율이 높은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