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 가서 다른 유투버들이 영상 올린거 보고 wwdc도 소리 들리는걸로 보니...

제가 올린거에 잘못된 정보가 있었네요 ㅋㅋ

화면 자체에 띄워서 영상구현을 하고 그 화면이 반투명이라 기기를 쓴 사람의 눈이 보이나 했는데...

그게 아니고 그 사람의 얼굴을 스캔해서 앞에 화면에 띄워주는 방식이네요...(굳이!? 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머...)

머 여러 카메라에 센서에 마이크에...아주 난리인 기기입니다... 저걸 할라고 M2 씨퓨외에 센서용 칩인 R1을 따로 개발이라니.......

문제점을 보자면 무게때매 밧데리를 따로 빼서 좀 너덜너덜한게 걸리긴하구요...

밧데리 지속시간도 2시간이라니.....물론 프로세스하는게 많다보니 전력을 많이 먹는건 이해하지만...이렇게 밧데리 따로 뺄꺼면 그냥 고용량을 주던가...

머 그렇습니다....내년초에 미쿡에 먼저 발매된다하니 일단 기다리고 있습니다만...(그렇다고 산다는건 아니고 그냥 궁금쓰죠 ㅋㅋ)

가격의 괴리감이 너무 큰데다 이건 애플기기들이 우르르 있는사람들은 활용도가 넓겠지만 안그렇다면 굳이!? 라는 생각이 있으니까요...

다른회사들이 대부분 엔터테인이나 게임을 목적으로 하는거랑 다르게 애플은 이걸 하나의 컴퓨팅 기기로 활용하는게 목적인거 같구요...

그리고 이걸 이 가격에 내놓는 애플도 대단합니다...(사는 애플빠들도 대단...)

머 애플의 이런 기기들이 다 성공한건 아니기땀시 (홈팟만 봐도..) 이번껀 어찌될지 봐야겠군요...

저걸 쓰고 걸어다니는 사람 기대중임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