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트병이...
물을 시켜먹다 보니 많이 생겨서.......... 요즘 흥하고 있는 펫트병 바람구명을 만들 볼까 했는데..
어제... 손옹 펙트체크에서... 그닥 효과 읎다는 결론... 보고........... 안하기로...
그전에.. 버릴 펫트병 대략 열몇개정도 엮어서 실험해 봤는데.......... 아주 가까이 손을 가져다 대면 희미하게
찬바람(상대적으로)이 나오는것 같기도 하긴 하던데... 그게 방안 전체 열기를 식혀주기엔.. 너무 약하긴 하던....ㅡ..ㅡ..
암튼..
남는 펫트병있으면.. 그냥 물넣고 얼려서.. 선풍기앞에 놔두는게 역시.. 장땡인듯... 엇저녁도.. 습도 쪄는 밤에...
그나마 얼린펫트병으로.. 방안에 물기 한사발빼고 간신히 잠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