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시 추석 연휴 전날에는...

노땅클럽(Noddang Club)

아..역시 추석 연휴 전날에는...

81 HIKARU 3 207 0

뭔가를 하면 안됨...


연휴 앞두고 회사 서버 케이스 청소하다가...

상단 부분에 박아둔 냉각팬에 장갑 말려들어가서 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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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때문에 말려들어가긴 했지만..

장갑 때문에 살짝 까지고 피멍만 좀 들었음...

장갑 안꼈으면 손목 나갈 뻔...


아...제가 케이스 구매했고, 냉각팬도 제가 달았는데..

이게 장갑이 말려들어갈 크기의 팬도, 그럴 정도로 회전이 빠른 팬도 아닌데......;;;;


매년 추석 연휴 전날에는 문제가 생기네요...;;;

처음에 아래쪽 앞니 빠져서 급하게 치과 갔던 것도 추석 연휴 전날 오후였고..

그 이후로 계속 추석 연휴를 즈음해서는 이가 아픔....


올해는 연휴 되기 전에 미리 아퍼서 치과 다녀왔었는데....

추석 연휴 주 되니 다시 아퍼서 일단 소염진통제 약만 좀 받아와서 먹고 있음...;;


기타 여러가지 개인적 제반 대형 사건들도 주로 추석 연휴 전날이나 전전날 일어났고...


댕댕이도 추석 앞두고 무지개 다리 건너갔고....


저한테...추석은 그런 명절이네요...─   ─)y-` 써글....몸 사려야겠당...

3 Comments
M Max 2023.09.27 12:38  
아니 까롱이 서버 청소를 왜???.......ㅡㅡa

그나저나.. 울까롱 팔목 뽀얀거 보소 ㅡ..ㅡy~..  우윳빛갈일세..
81 HIKARU 2023.09.27 13:31  
요즘 회사 잡부가 되었음...─  ─);

and....왜 저렇게 뽀얗게 나왔지...;;;;;
M Max 2023.09.27 13:35  
까롱 회사는........노인학대! 중지하랏! 중지하랏!!.. ㅡ..ㅡy~
and... 낼 모레 50인 남자 손목치고는 너무도 탱탱하고! 뽀얀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