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남성 본능 악마화"…"AV 행사 개최해야" 주장
서울시와 강남구가 일본 성인동영상 배우들이 출연하는 '성인 페스티벌' 개최를 금지한 데 대해 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서 "금지 결정을 재고해야 한다"고 공개 비판했습니다.
천 당선인은 "우리 사회는 여성들의 본능은 자유롭고 주체적인 정당한 권리인 것으로 인정되는 반면 남성들의 본능은 그 자체로 범죄시되고 저질스럽고 역겨운 것으로 치부되는 이상한 기준이 적용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과거 성동구에서 개최됐던 박칼린의 '미스터 쇼' 등 여성 관객을 대상으로 한 성인 행사를 언급하며, "여성의 본능과 성적 자기결정권이 충분히 존중받는 사회"라고 주장했는데, "그러면서 남성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제한하고 남성의 본능을 악마화하는 사회는 정상적인 사회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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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치기하던 본성 어디 안가네요...─ ─)a
근데...저거 개인적인 욕망 아닌가라는 생각도...ㅋ ㅋ);;
AV자체가 불법인 나라인데...
성진국 AV 배우들이 나오는 페스티벌 개최가 기본적으로 성사가 되느냐는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