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떵여리가 확실하게 헬게이트 2개는
열어 놓은듯... 사람들도 근본적인 문제는 지적하지 않고 그냥 납득하는 모양세고..
첫번째 헬게이트 = 이제 누가 대통령이 되던 서울 내에선 집무실/관저 위치를 바꿀수 있다!. 돈이 얼마가 들어가도 대통령의 권리가 되버림.
애초에 청와대안에 집무실/관저가 함께 있었던 의미와 지금 떵여리가 지 맘대로 청와대 비운후 벌어지는 부작용
자체를 지적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음. 그냥 옮기는건 할수 있는데 그걸 누구말 듣고 옮긴거냐에만 초첨이 맞춰진듯.
이렇게 되면 다음 대통령은 "어. 난 청와대도 싫고, 떵여리가 살던 곳도 싫어 다른데 새로 짓고 살래~" 하면 그만인게 되버림.
두번째 헬게이트 = 삼김시대 저물며 사라진 총재 대통령이 부활함.
떵여리가 관저에 누굴 불러대서 술처먹던 밥처먹던 왜 그렇게 술을 자주 처먹냐만 있지 그 술자리에 불러대는 사람들은
중요사항이 아님, 마치 그게 원래부터 관례였단듯이 묵인되고 소통이란 그럴사한 핑계로 용납되버림.
게다가 당 원내대표를 수시로 불러서 오더 내리는게 이제 당연한게 되버림...
어떤면에선 진짜 대단하긴 하다!! 에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