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최근 구매한 PC용 스피커들이 왜이리 맛이 잘가는지..ㅡ..ㅡ..
바형식 보노보스꺼.. 1~2년도 못쓰고 왼쪽 스피커 맛가고.. 그후 다시 구입한
블리츠꺼 2.1채널 스피커 이제 한 1년반? 2년정도 써가나 싶은데.. 이것도.. 한쪽 스피커가 맛이감 ㅡ..ㅡ..
헌데.. 이제 PC에서 2.1채널 지원도 안하는데.. 울림통은 왜 달고 나오는지는 갸우뚱하긴함...
암튼...그래도 두개다 최소 5~6만원 이상짜리 스피커 들인데... 내구도가.. 젠장할임...
어딘가 접촉불량 같기는 한데.. 뭐 뜯어봐야.. 테스트할 기구도 없고.. 육안으로 떨어진거 확인되도, 납땜기도 없으니.. 그냥 쓰래기~!
급한데로 다이소 5천원짜리 스피커라도 사와야겠다 싶어 다이소 가보니.. 이제 다이소에 블루투스 모노 스피커만 팔던..
전에 노트북 용으로 사왔던 유선 스테레오 스피커는 이제 아예 안들온지 꽤 됐고 다시 들어올지 안올지도..모른다고 ㅡ..ㅡy~..
글고보니 인터넷pc에 물려있는 스피커 2006년에 샀던거 같은데.. 그자리에 PC본체는 3번정도 바뀌는동안 스피커는 멀쩡함...ㅡ..ㅡ;;
요즘 스피커들은 데체 기판이나 스피커쪽 땜질을 어떻게 하길레.... 죄다 1~2년이면 맛이가는건지 ㅡ..ㅡ
차라리 다이소 5천원짜리가 더 오래가는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