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일러.....;;

노땅클럽(Noddang Club)

아...보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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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한 후에 문제가 없어서, 노후된 보일러 때문으로 끝인가 했는데...


교체한 보일러에서도 같은 오류가 나옴...


물탱크 물부족 에러, 원인 누수....;;


분배기쪽은 물 새는 흔적 없음...

보일러는 새로 갈았고...


그렇다면..남은 건.....방바닥 어딘가에서 새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y-~~


일단 껐다가 켜면 다시 정상가동되기는 하는데...


교체전 보일러와 마찬가지로 이게 일정 기간 가동되다가 다시 물부족 누수 에러가 반복적으로 뜰 것 같음..;;


몇번 반복적으로 뜨면...


보일러 시공했던 업체한테 먼저 문의해서 점검 받고..이상 없다고 하면..


누수전문업체 불러야 될 듯...;;


탐지에만 30~100만원...


파고 떼워주는거 합치면 최소 100~300 정도까지 하던데..


─ㅂ─)y-~ 써글...

4 Comments
M Max 12.02 11:05  
희안허네 ㅡ..ㅡa..  누수가 생겨도 보일러 물탱크쪽에 물이 빠지면 수도관에 연결된 밸브쪽에서 자동으로 물이 지속적으로 채워저야 되는데..
그게 안돼고 있단 얘긴데...  방바닥 누수일경우 방바닥 난방파이프에 자동 장금장치가 있는것도 아니고.. 일정이상 빠진후 더이상 안빠진다는것도 웃기고...

일단 보일러에서 제일 고장 잦은게 (새거라도..) 센서이긴 함... 교체한지 며칠 안됐으니 A/S부터 받아보시길..

우리집 보일러도 오래된거긴 한데 처음에 설치하고 계속 오류떠서 보일러 내부 콘트롤판넬만 두번인가 바꾸고....... 결국 나중에 진짜 문제는 모터 였던...모터쪽으로 가는 전기 관리하는 조그만 콘덴서가 불량이었는데.. 계속 그 비싼 콘트롤 판낼만 주구장창 교체했던....
86 HIKARU 12.02 11:53  
일단 누수업체 부르기 전에 보일러 시공한 곳에 문의해 보고 생각해 봐야겠네요.
86 HIKARU 12.02 12:01  
참....알리 판매자는 환불 안해주려고 별별 핑계 다 대고 자빠졌고..ㅋ  ㅋ)
어제 오후에 허리는 삐긋해서 아프고....;;;;
일은 역시 하나씩 순서대로 생기지 않는다니까...;;
M Max 12.02 12:08  
걔들 설치하고 가면 끝임... 아마 연락하면 보일러 A/S센터에 신청하라고 할거임 ㅡ..ㅡ..
보일러 업체, A/S가 소비자 눈탱이 치기로 유명했었는데 요즘을 좀 바꼈나 모르겠음...

위에 울 집 보일러 콘트롤 판낼 교체 비용만 비용만 두번 해서 거의 보일러 값의 반이 넘게 들어갔던
콘덴서도 소켓식이라 인터넷에 주문에서 직접 갈아끼우면 당시 만원도 안했던건데.. 와서 갈아주고 5만원 받아감..(나중에 이상해서 찾아보니 그렇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