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원 주고 주워온 의자.

노땅클럽(Noddang Club)

4천원 주고 주워온 의자.

M Max 9 51 0

의자 버리는 스티커가 4천원이니...


4천원짜리...... 


검색해서 비슷한거 찾아보니 이거랑 가장 흡사함..(사진상 중간 허리 받침은 없는..)


당장 의자도 필요하고, 어디 헤진데도 없고, 그렇다고 축이 틀어진것도 아니고 해서 들고 들어왔는데..


잘한짓인지는 모르겠다능 ㅡ..ㅡy~.. 낮에 업무용 컴책상에서만 쓸꺼라 그다지 안락한건 필요 없긴 하지만서도..


하..등받이가..........................쩝..ㅡ..ㅡ..




9 Comments
87 HIKARU 12.24 14:56  
지금 제가 회사에서 앉아 있는 의자하고 거의 똑같은 것 같네요...;;;
40 은성쓰 12.24 15:02  
저희 회사도요 ㅋㅋㅋ
87 HIKARU 12.24 15:03  
종일 앉아있는건데....
좋은 것 좀 사주지...참....ㅋ    ㅋ)
M Max 12.24 15:03  
회사에서 쓰기엔 너무 허술해 보이는데 ㅡ..ㅡa.. 그냥 딱 애들 한두시간 공부할때 쓰는 의자 같은... 뒤로 완전 기댔다가는 댕강 부러지겠던...
87 HIKARU 12.24 15:04  
그래서 다들 뒤로 기대지 않고 허리 꼿꼿하게 세우고 일해요....
M Max 12.24 15:07  
그래도 한 10년 잘 썼던 옛날 사무용 의자가 좋았던 거구나 싶은..ㅡ..ㅡ.. 회장님, 부장님 의자까진 아녀도.. 등받이 하나는 튼튼했었는데...........축이 부러져서 의자 구실을 못하니..버릴수 밖에 없긴 했지만.. 기존 썼던건 뒤로 재끼고 잠깐 졸아도 됐던...
M Max 12.24 15:09  
급한데로 등받이(엉치쪽)에 쿠션하나 가져다 대니 좀 앉을만 함 ㅡ..ㅡ..
87 HIKARU 12.24 15:15  
저렇게 생긴 의자의 특징은....
앉을만하다고 생각하게 만들고...서서히 허리를 아작 내버리는거...─    ─);;
M Max 12.24 15:17  
의자 검색해보니 죄다 저런 매쉬형태 아니면.. 겁나큰 PC방 의자 밖에 없는듯...
오늘 내다 놓은 중간정도급 의자는 이제 안나오나봄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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