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일부학교 휴교령" 中 벌써 5배 급증 '충격'
최근 중국에서 감염병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해 5월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비상사태의 종식을 선언한 지 8개월이 지난 가운데, 새로운 감염병 시대가 또 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작년 말부터 중국에서 사람메타뉴모바이러스(HMPV) 감염자가 급증하기 시작한 건데요. 지난 1일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중국 전역의 호흡기 감염병 감시 상황을 발표하며 "급성 호흡기 감염병이 계속 늘고 있으며, 잘 알려지지 않은 HMPV 감염 사례가 중국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4세 이하 소아청소년에서 HMPV 양성 판정이 크게 늘었다고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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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중국...
또 뭘 개발한거야?─ ─)??